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관련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경제연구소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 있는 연구소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지난 2014년 11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작성 수사보고서를 보면 삼성이 'S그룹 노사전략' 관련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경제연구소가 연루된 정황이 나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삼성그룹이 조직적으로 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했는지를 규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해갈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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