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목격자'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목격자'(조규장 감독)이 지난 20일 12만85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1위로 올라선 이후 5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49만3956명이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목격자'는 올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빅4('인랑'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목격자') 중 가장 적은 제작비로 만들어져 개봉 전 최약체로 꼽힌 바 있다. 하지만 '목격자'는 무더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릴러라는 장르를 전면으로 내세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여기에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공작'(윤종빈 감독)은 9만1220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13만1697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과 '맘마미아!'(올 파커 감독)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는 이날 각각 8만2713명과 8만2713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140만1169명과 163만4155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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