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유화가 올곧은 신념을 갖춘 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 가운데 새글21의 기자 '최서현' 역을 맡은 최유화는 기자로서의 올곧은 신념을 통해 옳고 그름을 쫓고 소신과 정의를 갖춘 강단 있는 기자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최유화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전?현직 앵커 및 정치?사회부 기자들을 만나며 말투부터 손동작까지 사소한습관까지 바꾸려 노력했다고. 촬영 현장에서 역시 노트북과 기자 수첩들을 손에서 떼놓지 않으며 계속해서 기자 역할에 온전히 녹아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 9회에서는 엇갈린 끝에 만나게 된 최서현(최유화 분)과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은 입수한 취재 자료를 진우에게 보여주며 물었고, 보복의 위험도 불사르는 서현의 모습에 진우는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오래 기다렸냐는 진우의 물음에 서현은 이내 괜찮다 대답했지만 사실 긴 시간 진우를 기다렸던 서현. 기자로써 진우를 취재원으로 생각하며 쿨하게 행동했던 서현이지만 오랜만에 밖에서 밥을 먹는다는 그의 말에 "더 좋은데로 갈 걸"이라며 안타까워 해 또 한번 미묘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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