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의 신' 진종오(39·KT)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진종오는 2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그쳤다. 주종목인 50m 권총이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사라지면서 10m 공기권총에 도전장을 낸 진종오는 선전했으나, 순위결정전에서 우지아위(중국)과 178.4점으로 공동 4위가 된 상황에서 슛오프에서 9.6점을 쏘는데 그쳐 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한편, 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던 이대명(30·경기도청)은 순위결정전에서 156.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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