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란치' 올리브오일과 모데나 지방의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올리브코리아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블랙 상자에 금박 로고가 인쇄, 품격을 높인 게 특징이며 프란치 올리브오일 3종,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 구성된 2종·3종, 올리브오일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코리아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사전 예약판매기간 동안 전 품목을 1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입은 올리브코리아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18년 월드베스트 올리브 오일 선정, 국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가이드 'FLOS OLEI 2018'에서 최고점인 99점을 획득한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을 생각하는 분을 위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오랜 숙성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는 샐러드나 빵에 찍어 먹거나, 야채, 고기, 생선을 굽거나 볶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