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3X3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파이널이 오는 1일 서울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에서 3X3농구 프로리그 첫해 우승팀이 탄생한다.
플레이오프/파이널 라운드는 정규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상위그룹(1~3위)과 하위그룹(4~6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ISE볼러스(1위), 인펄스(2위), CLA챔피언스(3위)로 구성된 상위그룹은 4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대진 결정을 위해 경기를 갖는다. 하위그룹에서는 4강에 진출할 나머지 한 팀을 결정한다.
주희정이 활약하고 있는 팀 데상트(4위), 일본팀 스템피드(5위), 전정규가 소속된 PEC(6위) 세 팀이 4강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플레이오프 4강은 상위그룹 1위와 하위그룹 진출팀, 상위그룹 2,3위 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이들 중 승자는 파이널을 치르고 파이널 승자에게 우승의 영예가 돌아간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관하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5월 개막한 국내 최초 3X3농구 프로리그이다. 약 4개월 동안 리그가 진행되면서 한국의 FIBA(국제농구연맹) 랭킹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초 100위권 밖이었지만 28일 현재 23위까지 올라갔다.
'찾아가는 스포츠'를 지향하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라운드를 개최했다. 스타필드 고양 코트M, 야외 광장 특설 코트를 비롯해 지난 8라운드는 국내 최초로 강릉 경포해변 모래사장 위에서 경기를 했다. 이번 플레이오프/파이널 라운드도 광진구 건대입구에 위치한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 3대3 농구연맹은 2019시즌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구단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에는 예비 구단주를 초청해 리그 소개 및 차기 시즌 운영과 관련해 설명할 계획이다.
플레이오프/파이널 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관전은 무료이며 네이버 TV,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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