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회사 하시스의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에 새로운 수수료 제도를 추가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새로운 수수료 제도는 10월 22일부터 신규 입점 헤어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수료 제도는 동일한 헤어샵에 재 방문하는 기존 고객에게 플랫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입점료 및 월 사용료 대한 부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유지, 입점 헤어샵의 마케팅 비용 지출 최소화 등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다.
카카오헤어샵은 그동안 신규 입점 시 최초 1회에 해당하는 입점료와 월 사용료, 신규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각각의 플랫폼 수수료를 받아왔다. 현행 수수료 제도는 신규 제도의 도입과 함께 그대로 운영, 신규 입점 시 두 가지 수수료 제도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입점 헤어샵의 경우에도 11월부터 수수료 제도를 변경이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신규 고객의 유치와 더불어 기존 고객 유지, 단골 고객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수수료 제도를 추가 도입하게 된 것" 이라며 "많은 헤어샵들이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공, 마케팅 활용, 매출 확대 등 플랫폼 이용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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