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볼빨간 당신'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후배 아이유를 칭찬했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배우 양희경은 '볼빨간 당신'에 꼭 닮은 붕어빵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인생 2막을 위해 노력 중이다. 새로운 꿈 '집밥 전도사'를 실현하기 위해 아들들의 도움으로 1인미디어를 시작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두 아들과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일(9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는 양희경의 친언니인 양희은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코인 노래방을 방문했을 당시, 양희경의 노래 목소리가 언니 양희경과 똑같아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은 물론 목소리까지 꼭 닮은 자매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뜻깊은 날을 맞아, 양희경의 두 아들이자 양희은의 조카들이 다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커다란 몸집의 4인방이 하나의 자동차에 옹기종기 모여 타 방송국까지 이동하는 길. 닮은 꼴 외모만큼이나 유쾌한 네 가족은 여러 가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고. 그러던 중 양희은이 아끼는 후배 아이유를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희은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해 아이유의 '밤편지'를 자신의 스타일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양희은은 그때를 떠올리며 "아이유는 가사를 잘 쓴다. 보통이 아니다. 머리가 좋고, 감수성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양희경 역시 "맞다. 좋았다"고 언니 양희은의 아이유 칭찬에 맞장구를 쳤다고. 앙희경의 두 아들도 아이유의 삼촌팬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대선배 양희은, 양희경 자매는 후배 아이유를 어떻게 칭찬했을까. 큰이모 양희은이 동생 양희경, 조카들과 다 함께 뭉친 이유는 무엇일까. 큰 이모와 엄마를 위해 발벗고 나선 두덩이 아들들의 열혈 뒷바라지는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내일(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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