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KBO리그 사상 첫 3년 연속 180안타의 금자탑을 쌓았다.
손아섭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0-5로 뒤진 6회말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KT 구원투수 김태오를 상대한 손아섭은 2S에서 3구째를 공략, 2~3루간으로 빠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2016시즌 186안타(575타수), 2017년 193안타(576타수)를 때렸던 손아섭은 이날 안타 추가로 526타수 만에 180안타 고지에 올라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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