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8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을까.
단 6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KBO 리그는 12일까지 797만3761명의 관중이 입장해 800만까지는 2만6239명이 남은 상태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168명으로 수치로만 보면 올 시즌 최종 관중은 804만여명으로 예측된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살펴보면,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4% 증가해 올 시즌 내내 10개 구단 중 가장 큰 증가율을 이어왔다. 한화는 올 시즌 19차례 매진(청주 3차례 포함)을 기록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7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경기 당 평균 관중이 만명을 넘어선 것도 한화로서는 올해가 처음이다. 홈에서의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한화는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번 가을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팬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두산 베어스는 10년 연속, LG 트윈스는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SK 와이번스까지 3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5일 일찌감치 단독 1위를 확정 지은 두산은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 증가했으며, LG는 110만8677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최근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SK는 106만9929명을 기록했던 2012년 이후 구단 역사상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101만48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싸움에 가세했던 삼성 라이온즈는 홈 관중 72만8310명으로 지난해 대비 7% 증가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 홈 관중이 17% 감소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0월 7일 팬들로 꽉 찬 마산구장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끝으로 2019년 새로운 구장에서 보여줄 NC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KBO리그는 10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규시즌 막을 내리고, 이틀 뒤인 10월 16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포스트시즌이 개막된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6경기만을 남겨둔 지금, 아직도 5강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을 정도로 순위싸움이 치열했던 만큼 올해 포스트시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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