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준준남매를 향한 소지섭의 쓸쓸한 눈빛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에서 김본(소지섭 역)이 준준남매를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고 있어 어떤 사연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김본의 위장신분이 밝혀지면서 실망과 배신으로 상처받은 고애린(정인선 분)과 김본이 갈등을 빚는 안타까운 엔딩이 펼쳐졌다. 충격을 받은 고애린에게는 미안하지만 신분을 노출시킬 수 없는 김본의 상황이 보는 이들의 강한 몰입을 이끌었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집안 곳곳에 남겨진 쌍둥이네의 흔적들로 쓸쓸함을 느낄 김본의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 김본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동을 일으킨 시끌벅쩍 쌍둥이네의 존재가 어느새 마음 깊숙이 들어와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고.
이런 가운데 사진 속 자신에게 찰싹 안긴 준준남매를 주저하는 김본의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린과의 갈등 상황에서 김본의 무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매회 순수하고 귀여운 찰떡 케미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온 김본과 준준남매이기에 이 같은 낯선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이렇듯 김본의 위장신분 노출로 안타까운 갈등이 빚어지면서 다음 이야기를 향한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김본은 고애린의 오해를 풀기 위해 블랙요원의 신분을 공개할 것인지 오늘(17일) 밤 10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13, 1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