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른 메릴 켈리 혹은 앙헬 산체스 등판.
SK 와이번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운명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여부가 갈린다.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선발은 김광현. 김광현이 긴 이닝 호투해주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불펜 운용을 준비해야 한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5차전 미출전 선수로 박종훈과 문승원을 선택했다. 만약 5차전을 이길 시 이틀 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 켈리의 이름이 빠졌다.
이는 5차전 켈리가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다. 단, 켈리와 산체스 중 선택을 해야한다. 타자 제이미 로맥이 선발로 출전하기에 두 투수 중 1명만 경기에 나갈 수 있다.
힐만 감독은 "길게 가야할 상황이 생기면 켈리를 쓰겠다"고 말했다. 이는 김광현이 투구수가 많거나 조기에 흔들릴 때는 켈리, 김광현이 6~7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주면 1~2이닝을 짧게 막을 수 있는 산체스를 선택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켈리는 계산되지 않은 만일의 상황 보험용 카드로 이해하면 된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애 낳고 고양이는 뒷전?..박수홍, '홀대 의혹' 부인하듯 올린 다홍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