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수가 이현수를 연기한 소감을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KBS2 드라마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정미희 김민태 극본, 김민태 연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민태 PD와 신현수, 이다인, 민진웅이 참석했다.
신현수는 2008년 스무살을 맞았던 이현수 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저의 2008년이 제가 맡은 이현수와 비슷한 지점이 많다. 실제로 08학번이고 같은 나이다. 이현수를 연기하면서 신현수의 2008년 또 저 본인을 많이 투영한 거 같다. 현수가 겪은 스무살의 과거와 저의 과거가 굉장히 비슷한 지점이 많다. 사랑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의 과거와 비슷한 지점이 많다. 연기할 때 저 본연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 시절의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물음을 던진다. 신현수와 이다인, 민진웅, 김영대 등이 출연하며 이현수(신현수)와 이다인(유승연)이 같은 동아리에 가입하며 가까워지는 스무 살 시절과 10년 뒤인 서른 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너와 너의 유효기간'은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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