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사퇴를 발표하며 국정 감사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마디를 떠올렸다.
선 감독은 14일 2시 30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발표했다.
사퇴문에서 선 감독은 '사실 아시안게임 후 적절한 시점에서 사퇴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지난 10월, 2018 국회 국정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어느 국회의원이 말했다. '그 우승이(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그렇게 어려웠다고 생각지 않는다' 이 또한 나의 사퇴결심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어 선 감독은 '감독은 무한책임이다. 나는 그 책임을 회피해본 적이 없다. 다만, 선수선발과 경기운영에 대한 감독의 권한은 독립적이되, 존중되어야 한다'며 '지난 9월 3일, 저와 국가대표 야구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이었음에도 변변한 환영식조차 없었다. 금메달 세레모니 조차할 수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걸 수도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KBO회관=박재호 기자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애 낳고 고양이는 뒷전?..박수홍, '홀대 의혹' 부인하듯 올린 다홍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