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0일(한국 시각)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에서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의 11월 친선경기에서 전반 9분 남태희의 선제골, 24분 황의조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리드했다.
포문은 남태희가 열었다. 전반 9분 황인범이 오른쪽으로 찔러준 패스를 이 용이 받아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받아든 남태희는 발리슛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도 빠르게 나왔다. 한국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24분에는 왼쪽에서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주세종이 크로스한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이 용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막았지만, 오른쪽에서 황의조가 튕겨 나온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었다. 한국은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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