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출연 배우 수현,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fantastic beast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 에디 레드메인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하면서도 친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에릭남이 진행한 에디 레드메인과 수현의 인터뷰는 지난 21일 V앱을 통해 공개됐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