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입단해 영광스럽고 흥분된다."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내년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질 투수는 덱 맥과이어다.
삼성은 29일 맥과이어와 총액 95만달러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25만달러 조건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인 맥과이어는 1989년생으로 2010년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뽑혔다. 1m98의 큰 키를 자랑하는 우완 정통파다.
맥과이어는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총 27경기 1승3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6경기에 나섰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70경기 22승27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선발로 62경기를 소화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205경기(선발 184경기) 61승72패 평균자책점 4.31의 성적을 남겼다.
맥과이어는 평균구속 140km 후반대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한다. 삼성은 맥과이어의 내구성을 주목했다. 선발로 한 시즌을 건강하게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자신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팀들도 맥과이어를 영입하고자 했지만, 선수가 선발로서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한국을 택했다고 한다.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맥과이어는 "삼성이라는 역사가 깊은 구단에 입단해 영광스럽고 흥분된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잘 던지는 것이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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