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전수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가속을 붙이며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문채원(선옥남 역), 윤현민(정이현 역), 서지훈(김금 역), 전수진(이함숙 역)을 둘러싼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됐다.
극 중 선옥남(문채원 분)은 정이현(윤현민 분)을 서방님의 환생이라 믿고 그의 전생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 정이현은 그런 그녀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그녀에게 마음을 열고 진심어린 고백까지 해 핑크빛 기류를 풍겨내고 있다. 김금(서지훈 분) 역시 극 초반부터 선옥남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기에 정이현과 은근한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함숙(전수진 분)은 10년 동안이나 정이현을 짝사랑해온 의외의(?) 순애보 캐릭터로 좋아한다는 표현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선옥남의 등장으로 인해 정이현을 사로잡고 말겠다는 열의에 불타오르고 있는 상황.
이렇듯 얽히고설킨 연애감정으로 얽혀있는 이들이 오늘(3일) 방송에서 뜻밖의 사자대면을 예고, 모두 함께 모여 식사를 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네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이들이 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치 운명의 장난인 듯, 보기만 해도 아찔한 네 남녀의 최후의 만찬은 오늘(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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