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빡구' 윤성호가 20년 만에 기른 머리를 최초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윤성호는 가발을 쓰고 나타나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는 형님' 나갔을 때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면 머리 기르겠다고 공약했는데 실제로 1위 해서 한 달 동안 머리를 길렀다"며 "가발 안에 진짜로 기른 머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성호는 가발을 벗고 실제로 기른 머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러나 뜻밖의(?) 낯선 비주얼에 모두 충격에 빠졌고, 윤성호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던 홍진경마저 할 말을 잃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성호는 "20년 만에 처음 길러봤다"며 어색한 듯 웃었고, 홍진경은 "너무 멋지지 않냐.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 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윤성호가 장가를 가야 해서 (머리 기른 모습 공개를) 많이 고민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넌 이게 전부다. 이제 그만 가라"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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