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미첼 페레이라가 압도적인 파워와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하며 1라운드 42초만에 펀치 TKO승을 거뒀다.
페레이라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86㎏ 계약체중 경기에서 최원준을 단숨에 쓰러뜨렸다.
5분 3라운드 경기였지만 페레이라에게 필요한 시간은 단 42초 뿐이었다. 시작부터 유효타를 몰아치기 시작한 페레이라는 42초 강력한 펀치 한 방으로 최원준은 다운됐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페레이라는 특유의 세리머니인 백덤블링을 여러차례 하며 기쁨을 만끽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꼭 따내겠다"고 했다.
태권도 베이스인 최원준은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에서 6연승을 거둔 기대주였지만 페레이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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