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이 추운 겨울을 감싸는 발라드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깨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에 따르면 태일은 17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잘 있어요'를 공개한다.
신곡 '잘 있어요'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위에 잔잔한 멜로디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뒤 심경을 담은 노래다. 기교 없는 평온한 미성으로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태일의 절제된 감정 표현이 곡의 몰입도를 한층 고조시킨다.
기나긴 이별 후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그대도 잘 있으라'는 담담한 독백을 담아낸 듯한 가사와 태일의 독보적인 감수성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가수 자이언티, 케이윌, 정세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통해 '명품 프로듀서'로 떠오른 브라더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전격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태일은 그 만의 짙은 감성을 집약시킨 신곡 '잘 있어요'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실력파 솔로 뮤지션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전망이다.
태일은 "브라더수와 나이도 동갑이다 보니 더 편하고 순조롭게 작업했고, 이렇게 좋은 노래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같은 날씨에 편하게 듣기 좋은 발라드 곡이다. 많이 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일의 새 싱글 '잘 있어요'는 17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태일은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TALE 20'을 개최할 계획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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