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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단은 26일 2019년부터 부산의 1부리그 승격 도전을 이끌 새로운 대표이사로 축구 행정 전문가인 안기헌 전 전무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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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1983년 포항제출 프로축구단 창단 실무를 책임졌고, 1995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사무국장을 지내며 K리그의 역사와 함께 호흡한 행정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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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무국을 운영해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K리그 내실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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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소통을 강조한 구단 운영을 통해 명문 구단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 K리그1 승격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고, 팬 중심의 구단 운영을 통해 명문 구단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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