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26)이 새해 첫 경기서 행운의 골을 얻었다. 정규리그 14호골.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게 케인 다리 맞고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갔다. 케인은 아스널 공격수 오바메앙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케인은 2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카디프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디프시티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과 투톱으로 나섰다.
케인은 전반 2분 만에 선취골을 터트렸다. 카디프시티 골문 바로 앞에서 수비수 모리슨이 차 낸 공이 케인을 맞고 골대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카디프시티 수문장 에드리지가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케인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에릭센의 추가골까지 터져 2-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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