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의 '스웩 하사' 라비가 기초 체력평가 마지막 과목인 3km 뜀걸음 중 오열을 한 이유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누구도 몰랐던 라비의 솔직 고백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아이돌 하사' 루카스와 셔누가 깜짝 놀라는 모습과 선임들이 건넨 응원의 한 마디에 다시 눈물을 흘리는 라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오늘(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마지막 '10km 급속행군' 훈련 모습과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한 '백골부대 대표 선발전'에서 '전투사격 평가'를 받는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 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4일 방송에 앞서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을 통해 '스웩 하사 라비의 속마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주 라비가 기초 체력평가의 마지막 과목인 3km 뜀걸음을 하던 중 도착지점 바로 앞에서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기초 체력평가를 마치고 생활관에 복귀한 라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동안 아무 말 없이 멍하게 앉아 있더니, 이내 힘겹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라비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숨이 너무 막혀서 '곧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공포감에 휩싸여 현장을 뛰쳐나갔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아이돌 하사' 루카스와 셔누가 깜짝 놀라며 라비의 말에 더욱 집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어 라비가 "그대로 가면 다시는 사람들 앞에 못 설 것 같아서.."라며 다시 한번 울컥한 모습을 보이자 선임들은 그를 향해 응원의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뭉클하게 만든다.
라비는 인터뷰에서 "되게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라며 "굉장한 무너짐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고 전해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이겨내고 '300워리어' 도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라비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라며 "라비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오늘 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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