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캠코 희망울림FC 2기 어린이 축구단의 일본 축구 문화 연수'를 7일까지 총 3박4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캠코 희망울림FC 2기 어린이 축구단의 해외 축구 문화 연수는 1년 동안 활동이 우수한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일본 J리그2 아비스파 후쿠오카, J리그1 사간도스 팀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치르고 홈 경기장을 견학하며 해외 축구 문화를 특별히 체험하게 된다.
부산 구단과 캠코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희망울림FC 어린이 축구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부산 6개 초등학교 144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캠코 희망울림FC 리그전을 개최하며 부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 지원, 대한축구협회(KFA)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가 참여하는 주 1회 축구교실 운영, 여름 방학 축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캠코 관계자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이 희망울림FC 축구단 활동을 통해 매주 전문가 코칭, 1박2일 축구캠프, 학교별 대항전, 해외 축구리그 견학 등에 참여하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산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기헌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는 "캠코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교육 기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어린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구단은 부산 지역을 위해 교육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린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제11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연간 지원 금액 및 재능기부 활동 1억원 이상을 한 기관에 주어지는 교육메세나탑을 수상 한 바 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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