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역사상 최고의 이변을 일으키고 싶다."
필리핀의 에이스 스테판 슈뢰크의 말이다. 필리핀은 7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필리핀은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필리핀의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116위다. 한국과 7번을 만나 모두 졌다. 7경기에서 무려 36골이나 내줬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중국적을 적극 활용,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켰고, 잉글랜드 대표팀, 라치오, 맨시티 등을 거친 '명장' 에릭손 감독을 영입했다. 필리핀은 지난 스즈키컵에서 4강에 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진출에도 성공했다. 호펜하임,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뛴 독일 20세 이하 대표 출신 슈뢰크는 필리핀의 핵심이다. 슈뢰크는 6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열심히 했다. 필리핀을 대표해 가장 큰 대회에 나서서 기쁘다. 내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내일 세계를 놀라게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잘 준비돼 있다. 첫 경기에서 놀라운 일이 많이 벌어진다. 우리는 내일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을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블랙호크 조종사♥' BMK, 돌연 사라진 이유..시각장애인 학교 교사 됐다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3천억 CEO' 여에스더, ♥홍혜걸과 5년 별거 끝 합가 "수천만 원 용돈" 반전 신혼 공개 ('동상이몽2')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