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가 베트남 전지훈련을 떠났다.
울산 선수단은 14일 오후 김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경유, 이날 밤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고 베트남 현지 클럽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의 조합을 통해 조직력 강화와 실전감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울산은 V.리그 1(베트남 1부리그)의 SLNA FC, 비텔(Viettel) FC, 하노이 등과 각 2번씩 경기를 치른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울산 현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내달 19일 문수 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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