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이 베트남을 경계했다.
일본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샤르자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했다. 일본은 1대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베트남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사우디는 아시아의 강팀이다"면서 "선수들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했다. 무실점을 했다"고 평가했다. 일본은 24일 두바이 알 막툼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8강전을 치른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틀 쉬고 8강전을 치른다. 회복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대해서는 "수비적이지만 공격력도 뛰어나다. 좋은 선수가 많아 찬스를 만들 줄 안다"면서 "수비에 신경을 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 감독은 역량이 좋고 경험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
무엇보다도 이긴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우디는 아시아의 강팀이다. 선수들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했다 우리는 무실점했다. 이틀 후에 8강전을 가진다. 회복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사우디가 계속 공격을 해왔는데
사우디와 같은 강팀과 경기를 해서 좋았다. 존중해야 한다. 사우디가 더 많은 공격을 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를 펼쳤다. 사우디가 공격으로 나섰다. 우리는 수비에 집중했다.
-8강에서 베트남과 맞붙게 됐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베트남은 수비가 강하다. 그리고 공수 조율이 좋다. 감독도 좋은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 뿐만이 아니라 공격력도 좋다. 좋은 선수가 많아 찬스를 만들 줄 안다. 우리도 수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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