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에밀리 블런트가 메리 포핀즈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즈 리턴즈'(롭 마샬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메리 포핀스 역의 에밀리 블런트, 특별 인터뷰어 원더걸스 혜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에밀리 포핀즈는 "제가 어렸을 때 저는 언제나 메리 포핀즈를 읽으면서 다른 세상으로 가는 느낌이었다. 메리 포핀즈는 저에게는 아이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여자아이들이 공주를 좋아했지만 저는 소녀스러운 소녀가 아니였기 때문에 메리 포핀즈를 좋아했다. 동심을 들어가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다. 슈퍼 히어로이면서도 인간성을 가진 인간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환상적인 세계에서 메리 포핀즈를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2D적인 인물이 아닌 입체적인 인물이고 사람들에게 선(善)을 준다는 것에 대해 의미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4년 개봉한 원작 영화 '메리 포핀스'의 55년만의 후속작인 '메리 포핀즈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벤 위쇼)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에밀리 블런트)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시카고'(2002), '나인'(2009), '숲속으로'(2014) 등은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밀리 블런트,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줄리 월터스, 벤 위쇼, 린-마누엘 미란다, 에밀리 모티머, 픽시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2월 14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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