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의 첫 시사 코미디쇼 '상암타임즈'가 신선한 컨셉과 자유로운 시사 토론으로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상암타임즈'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디쇼.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박종진, 이봉규, 정영진, 최욱 등 시사와 친근한 '시사잘알' 전문가들과 황제성, 지투, 박재정, 장대현으로 이루어진 '시사알못' 패널들이 출연해 재미와 정보를 전달했다.
다양한 시사 주제가 패널들에게 화두를 던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일상생활과 친밀한 주제부터 정치와 사회를 가로지르는 이슈까지 모든 출연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황제성과 지투는 '시벤져스'로 뭉쳐 유쾌한 장면을 만들었다. 서울 봉천동 화재사건 당시 시민을 구한 의인 박재홍과의 만남을 추진한 것. 박재홍은 당시를 회상하며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선물 중에 가장 값진 게 감동이라 들었다. 또 그런 상황이 오면 다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혀 울림을 주기도 했다.
'상암타임즈'의 첫 발제자로 등장한 최재성 의원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파파손' 복면을 쓰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재성 의원은 정치 분야에도 널리 퍼진 유튜브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시사 토론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패널들은 '초밀착토론'을 통해 무인기계의 활성화, '선생님' 호칭 변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앞으로 매주 이어질 시사 토론의 초석을 마련했다.
tvN 시사 코미디쇼 '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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