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기대주 신인 이정용이 첫 시즌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이정용은 지난해 열린 1차 신인 지명 회의에서 LG의 선택을 받았다. 전체 10개 구단 중 유일한 대졸 1라운더다.
대졸 출신인만큼 이정용은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용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쟁쟁한 팀 선배들과 함께 첫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다.
다음은 이정용과의 일문일답.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소감은?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니 정말 프로가 됐다는 게 실감난다. 류제국, 차우찬 선배님이 정말 잘해주신다. 좋은 기회인만큼 열심히 해서 많이 배우고 가겠다.
- 지난달 16일에 일찍 출국했는데 어떤 훈련을 했나.
류제국, 차우찬 선배님과 몸을 만들었고, 현재는 단계적인 피칭도 시작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모교에 기부를 해서 주목 받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도우며 살아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셨다. 계약 후 부모님과 상의를 했고, 부모님도 그런 의견을 주셨다.
-올 시즌 목표는?
1군에서 많이 던지고 싶다. 1군에서 잘 던져서 솔직히 신인왕에 도전해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팬들에게 한 마디.
좋은 기회를 받은 만큼 열심히 해서 앞으로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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