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 어바웃필름 제작)이 개봉 18일 만에 1200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9일 77만61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극한직업'의 누적 관객수는 1217만6029명.
'극한직업'은 지난달 23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 8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2일 만에 700만, 13일 만에 800만, 14일 만에 900만, 15일 만에 1000만, 17일 만에 1100만, 그리고 1100만을 돌파한지 하루 뒤인 18일차 1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36만8442명),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 기록(27일, 103만2769명), 2019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13, 이환경 감독)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두 번째 1000만 기록, '명량'(14, 김한민 감독) '신과함께-인과 연'(18, 김용화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1000만 돌파, '명량'의 1100만 최단 기록(13일) 이후 두 번째로 빠른 1100만·1200만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는 '극한직업'이다.
현재 '극한직업'의 기록은 역대 개봉영화 14위, 역대 한국영화 13위에 등극한 상태.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의 기록(누적 1281만1206명)과는 63만5177명 차이를 보이고 있는 '극한직업'이 오늘(10일) '7번방의 선물'을 꺾고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가세했고 '바람 바람 바람'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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