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23)이 LPGA 투어 데뷔전 둘째 날 노보기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정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던 이정은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0언더파 공동 선두인 마델레네 삭스트룀(스웨덴), 쉬웨이링(대만)과는 7타 차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4)과 양희영(30)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미향(26)과 이미림(29) 등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6위를 기록중이다. 첫날 76타로 부진했던 랭킹1위 아리야 주타누간은 이날 69타로 타수를 줄여 중간합계 1오버파로 컷탈락을 피했다. 반면, 리디아 고(22)는 중간합계 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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