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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꽃미남 번개퀵 맨 찬성(황찬성 분)을 보고 한 눈에 반한 문희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켜졌고, 이를 본 진심(유인나 분)은 당장 고백하라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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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문희의 고백에 찬성은 "너무 갑작스러운데 생각할 시간을 달라. 한 10년 정도"라고 단번에 거절하며 문희의 짧은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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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왔던 박경혜의 활약은 '진심이 닿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훈남들에게 차인 후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슬퍼 하다가도 또 다른 훈남이 등장하는 순간 다시 사랑의 빠지고 그러다 빠르게 차이는 문희의 웃픈 상황들을 유쾌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내며 극의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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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을 강렬하게 선보이며 대중에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조작' '저글러스' '흉부외과'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1987' '꿈의 제인' '마약왕' '내 안의 그놈'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