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무어(영국 번리)=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선발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의 평점은 6.8점이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맹활약을 펼친 번리의 크리스 우드에 양 팀 최고인 7.7점을 줬다. 40여일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득점포를 가동한 해리 케인(토트넘)은 7.4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펼쳐진 번리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3-5-2 전술을 활용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공격을 이끌었다. 에릭센, 오리에, 시소코, 윙크스, 대니 로즈가 중원을 조율했다. 포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전 손흥민은 큰 기대를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왓포드를 시작으로 뉴캐슬, 레스터시티,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4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근 12경기에서 11골-5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번리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득점이다. 종전까지 4연속 골은 네 차례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활로를 뚫었다. 전반 31분 스피드를 이용해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32분에는 에릭센이 기습 오른발 슈팅을 했다. 하지만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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