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균과 전소니가 박해준을 향해 "두 얼굴을 가졌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범죄 영화 '악질경찰'(이정범 감독, 청년필름·다이스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비리가 일상인 악질경찰 조필호 역의 이선균, 조필호를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중요한 단서를 지닌 미나 역의 전소니, 거대 악의 오른팔 권태주 역의 박해준, 그리고 이정범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범 감독은 박해준을 향해 "박해준은 야수같은 모습이 있었다. 그런 모습을 눌렀다가 영화를 통해 점점 보여주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전소니는 "박해준 선배는 늘 해맑다. 전혀 안 무서웠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전혀 다른 두 얼굴의 사람이 됐다. 너무 무서웠다"며 말했고 이선균은 "대학교 1년 후배다. 슛만 들어가면 눈빛이 변하는 배우다. 정말 신기하다" 고백했다.
한편,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김민재, 남문철, 정가람 등이 가세했고 '우는 남자'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무료 간병인 취급" 송지은, 박위와 결혼후 '악플'에 눈물.."해명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