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3월 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아산 무궁화와의 홈 개막전을 무료 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전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 개막전을 무료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2일 열린 출정식 당시 조청명 사장이 '지난해 강등으로 인해 마음이 아프셨을 팬들을 위해, 그리고 앞으로 전남 구장에서는 무료 티켓이 없다는 약속을 위해 2019시즌 홈 개막전을 무료 경기로 진행하자'는 제안을 해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홈 개막경기가 무료로 진행되지만 입장을 위해서는 멤버십(유료 또는 무료)에 가입해야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유료 멤버십 가입자는 경기장 외곽에 설치된 멤버십 고객센터(북문과 서1문 사이)에서 본인 확인 후 구단 상품권을 수령해 멤버십 카드로 입장하면 된다. 더불어 GOLD 멤버십 회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구단 상품권, SILVER 멤버십에게는 1만원 상당의 구단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러나 원정석은 남문 게이트를 통해서만 유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멤버십 미가입자는 경기장 외곽에 설치된 멤버십 가입센터에서 멤버십 가입서를 작성해 게이트 입장 시 검표 요원에게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포스코와 협력사 협회에서 특별경품으로 티볼리 1대를 후원했다. 또 광양시 상공인 협의회(광양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한다. 경기장 외곽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페이스페인팅과 슛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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