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번째 신작이자 마블 솔로 무비 '캡틴 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개봉 이틀째 흥행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캡틴 마블'은 31만24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캡틴 마블'의 누적 관객수는 77만4148명으로 기록됐다.
'캡틴 마블'은 올해 첫 번째로 극장가에 등판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첫 번째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6일 극장가에 첫 등판했다. 개봉 첫날 46만명을 동원한 '캡틴 마블'은 올해 최고 오프닝, 역대 3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단번에 흥행 1위로 올라섰다.
이러한 '캡틴 마블'의 흥행세는 이틀째 계속됐다. 개봉 첫날보다 관객수는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비수기인 평일 31만명을 동원, 이틀 연속 흥행 정상을 지켰다. 이틀간 약 80만 명의 관객을 만난 '캡틴 마블'은 개봉 사흘째인 오늘(8일) 1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더욱 흥행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압도적 예매율, 폭발적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연일 수립하고 있는 '캡틴 마블'의 흥행세가 이번 주말 스크린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젬마 찬, 리 페이스 등이 가세했고 '미시시피 그라인드' '빅 씨2' '슈거'의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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