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된 산티아고 솔라리 전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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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 감독 시절 출전 기회를 부여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세르히오 레길론, 마르코스 요렌테 등이 개인 SNS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올 시즌 주전급 측면 공격수로 부상한 비니시우스는 "미스터, 나를 믿어주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솔라리 전 감독과 악수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미드필더 요렌테도 출전 기회를 부여한 솔라리 전 감독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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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백 레길론은 "레알 1군에서 뛸 수 있도록 믿어줘서 감사하다. 당신은 최고의 감독이라는 걸 증명했다"고 했다.
솔라리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 후임으로 레알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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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직후 연전연승하며 감독 대행 딱지를 뗐다. 하지만 엘클라시코에서 2연패를 하고 코파델레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탈락을 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부임 133일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레알은 11일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지단 감독을 다시 불러들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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