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후포리 남서방', '국민 사위'로 장모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세대학교 출신 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22일 방영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남재현은 내성적이고 공부에 관심 없던 시절이 있었다는 반전 과거를 공개, '현재의 남재현'으로 변화시켜준 인생의 친구 김효영을 찾아 나선다.
남재현은 어릴 적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자신을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받으면 가방에 넣어둔 채 방학이 지나, 개학 날 알아챘을 정도로 남재현에게 신경 써줄 사람이 없었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성격이 활발하고 학업성적이 뛰어났던 김효영을 만나게 되면서 남재현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 "이 친구로 인해 공부에 관심이 없던 자신이 서울대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었다"고 공개해 MC 김용만과 윤정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MC 김용만은 "연세대 출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울대에도 합격했었냐"고 되물으며 도대체 어떤 친구이길래 공부에 관심 없던 남재현을 서울대, 연세대에 진학할 수 있게 만들었는지 궁금함을 표했다
시험 기간에도 단짝 친구처럼 붙어 다니며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했던 두 사람. 남재현은 "시험을 잘 보면 엄마가 엄청 좋아한다, 시험을 잘 치면 엄마가 소시지 반찬을 사준다"는 김효영의 말을 들은 후 어린 마음에 성적을 잘 받으면 아버지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초등학교 시절, 전교 100등대였던 남재현은 김효영을 따라 공부하며 중1 때 전교 1등을 성취,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1982년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제적을 당했던 남재현은 그해 두 달 만에 학력고사를 준비해 다시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하는데. 1984년, 아픈 아버지를 위해 연세대 의대를 선택했다는 남재현은 22일 방송되는 는'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참고서 없이 서울대, 연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는 대한민국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재현은, 부모님의 부재 속, 어리숙하게만 지냈던 자신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초등학교 동창 김효영을 꼭 찾고 싶다는데. 과연 남재현은 자신의 인생에 강한 영향력을 준 초등학교 동창 김효영과 재회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韓 역대급 희소식' 이강인(25, 아틀레티코) 초석 마련 성공...발롱도르 3위 레전드, 미국행 HERE WE GO
- 5.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