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배우들을 태운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26일 공연이 취소됐다.
26일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배우와 스태프가 타고 있던 차량이 서울 신사동 인근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
사고 차량에는 인피니트 성규도 탑승하고 있었다. 성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육군측과 제작사 측에서 상황 전달 받았으며 성규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전했다.
'신흥무관학교' 제작사 쇼노트 측은 이날 "신흥무관학교 출연 배우들의 공연장 이동중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한 배우들의 검진여건보장 및 건강상태 확인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금일 공연의 취소를 결정했으며, 금일 공연을 예매하신 관객 분들은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 될 예정다.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작,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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