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네 번째 결혼 4일 만에 결혼 무효화를 선언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는 지난달 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연방지방법원에 혼인 신청을 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 두 사람은 결혼 4일 뒤인 27일 혼인 무효 확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몇 시간 만에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언쟁이 있었고 , 목격자들은 에리카 코이케가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는 지난해 4월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결혼 무효화로 네 번째 결혼을 4일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앨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108일 만에 이혼을 했으며 2004년에 관계를 최종 정리했다.
특히 2004년 웨이트리스 출신의 한국인 여성 앨리스 킴과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에서 '케서방'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앨리스 김과도 결혼 1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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