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9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UCL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골을 넣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8강이 끝나지 않았다. 더 잘 준비해서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중요한 골을 넣었다.
18호골을 넣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다. 아직 8강이 끝나지 않았다. 승리에 만족하지 않겠다. 더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리 케인이 다쳤다. 자신의 존재가 더욱 중요하게 됐는데
저 말고도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인의 부상이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훈련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리머니 하면서 카메라에 대고 어떤 말을 했나
유노우왓(you know what)이라고 했다.
-VAR 판정이 들어갔는데
당시 별 생각이 없었다. 볼을 살렸기에 불안하지 않았다. 골로 인정돼서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후반 들어 포체티노 감독이 따로 지시를 했는데
전체적인 선수들의 위치 변화가 있었다. 나는 오른쪽에서 계속 뛰었다. 특별히 전술 변화는 안했고 포지션 변화만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 원정 90분이 기다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도 중요하지만 주말 경기도 중요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만족하면 안된다. 1대0으로 이겼지만 만족하지 않고 다음주에 있는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새 구장에서 계속 골을 넣었다.
특별하나. 첫 골은 항상 기억에 남는 법이다.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 감독님이 없었다면 이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기회도 없다. 모든 주변에 있는 사람들 덕분에 기회를 부여받았다. 좋은 경기를 하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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