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앞두고 두 명의 선수를 새로 불렀다. 1차전 때 쉬었던 미드필더 마티치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다.
맨유는 홈 1차전 바르셀로나에 0대1로 졌다. 잘 싸웠지만 루크 쇼의 자책골로 불운했다. 맨유는 17일 새벽 4시(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바르셀로나와 원정 2차전을 갖는다.
맨유는 이 경기를 위해 15일 현지로 이동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마티치는 이번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출전을 점쳤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산체스는 선발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는 풀백 루크 쇼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이걸 대비해 다르미안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숄샤르 감독에게 누 캄프는 뜻깊은 곳이다. 1999년 맨유 선수로 이 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압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당시 결승골 주인공이 솔샤르 였다.
그는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그러나 나는 자랑스럽다. 나비 같은 느낌이다. 흥분된다"고 ESPN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 원정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동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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