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10경기 연속 출루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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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5타수 3삼진 무안타에 그쳤다.
10경기 연속 출루가 무산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7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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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1로 앞선 2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프랭클리 몬타스의 141km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지켜보며 삼진을 당했다.
2-9로 뒤진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40km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10으로 뒤진 6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바뀐 투수 유스메이로 페티트의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133km짜리 체인지업을 바라보며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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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로 뒤진 9회 초 무사 2루에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또 다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주자를 3루로 진루시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추신수가 침묵한 텍사스는 5대11로 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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