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의 질주가 무섭다.
강릉시청은 2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9년 내셔널리그 7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7경기 무패행진(5승2무·승점17)을 달린 강릉시청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대전코레일은 2연패에 빠졌다.
'선두' 강릉시청의 발끝은 매서웠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신영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득점선두' 조우진도 전반 15분, 이중서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대전코레일은 경기 종료 직전 김정주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강릉시청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정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창원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목포시청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전인환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해시청을 1대0으로 꺾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7라운드(24일)
경주한수원 3-0 천안시청
부산교통공사 4-0 창원시청
강릉시청 2-1 대전코레일
목포시청 1-0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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