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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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2019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가빈(캐나다)을 지명했다. 가빈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세 시즌을 뛴 적이 있다. 8시즌 만에 V리그 복귀한다. 당시 삼성화재는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며, 가빈은 3년 연속 챔프전 MVP를 차지한 바 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레오 안드리치를 지명했다. 3순위 KB손해보험은 마이클 산체스(쿠바)를 영입했다. 산체스도 2013~2014시즌, 2015~2016시즌 대한항공에서 뛴 경험이 있다. 행운의 4순위 지명권을 얻은 대한항공은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를 택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리버맨 아가메즈(콜롬비아) 재계약했다. 이어 6순위 삼성화재는 조셉 노먼(미국), 마지막으로 현대캐피탈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를 지명했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에서 활약했던 요스바니는 현대캐피탈에서 힘을 보탠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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