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성 우월주의 및 남성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커뮤니티 '워마드'가 지난 주 사망한 해군을 조롱하는 글로 인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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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는 지난 24일 순직한 청해부대 28진의 최영함 소속 고 최종근(22) 하사를 비하하고 모멸하는 글이 게재됐다.
워마드에는 청해부대 사고 다음날인 25일 '어제 재기한 **방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재기'라는 말은 워마드에서 극단적 선택을 뜻하는 은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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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 글을 올린 당사자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사고현장 사진과 조롱하는 글을 남겼다.
이 같은 행태에 네티즌 역시 '조현병만 격리하지 말고, '워마드'와 '일베'도 격리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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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지 않고 워마드 회원들이 댓글 및 추천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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