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29일 열리는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59.27%가 두산-삼성(1경기)전에서 원정팀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두산의 승리 예상은 25.58%를 기록했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1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서는 두산(2~3점)-삼성(4~5점)이 10.46%로 1순위를 차지했다. 두산(2~3점)-삼성(6~7점)과 두산(0~1점)-삼성(4~5점)은 각각 8.14%와 5.19%로 그 뒤를 이었다.
두산과 삼성이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두산은 리그 2위로 (35승19패)로 상위권에 올라있다. 삼성은 한화와 함께 공동 6위(23승29패)에 위치해 있다. 두산은 리그 순위와 함께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5승1패를 기록해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객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이지만, 최근 기세만 보자면 삼성의 기세가 무섭다. 전통적으로 더위에 강했던 삼성은 최근 8경기에서 6승2패를 기록했다. 지난 한화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삼성은 이어 펼쳐진 키움전에서까지 2승1패를 기록했다.
특히 키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삼성 선발 델 맥과이어는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리그 탈삼진 부분에서도 2위로 올라섰다.
다만, 삼성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은퇴를 하게 된 박한이의 결정이 팀의 승패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선수단의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kt(2경기)전에서는 kt 승리 예상이 61.2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SK 승리 예상(24.25%)과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5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2~3점)-kt(6~7점)이 8.79%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한화-KIA(3경기)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43.25%), KIA 승리 예상(39.00%),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7.75%)의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3점)-KIA(4~5점)이 6.54%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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