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데리흐트의 유벤투스행이 임박한 모습이다.
지난 시즌 아약스 돌풍의 주역이었던 데리흐트는 올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어였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파리생제르맹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고심하던 데리흐트의 선택은 유벤투스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에서 '데리흐트와 유벤투스가 개인 합의까지 완료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데리흐트가 2024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기로 했다"고 했다. 구체적인 조건까지 거론했다. 연간 800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해 최대 1200만유로를 받는 조건이다. 유벤투스는 데리흐트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맞춰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바이아웃 금액은 1억5000만유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노 기자는 "이처럼 천문학적 금액이 된 것은 데리흐트의 에이전트가 미노 라이올라인 순간 이미 결정된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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